2위 GS칼텍스와 꼴지 기업은행이 만났다.
두 팀은 지난 주말 장충에서 셧아웃으로 GS칼텍스가 승리했다.
기업은행 센터 김현지 선수.
이 날 원포인트 블로커로 나왔다.
GS칼텍스는 세터 3명을 고루 쓰고 있다.
세터 이고은, 안혜진 선수.
라이트 러츠 선수.
부상 복귀 후 펄펄나는 레프트 이소영 선수.
1세트 이소영 선수의 서브에이스!
3세트 백목화 선수의 연속 서브.
백목화 선수는 이 날 서브에이스 6개를 기록했다.
경기는 GS칼텍스가 1:3으로 승리했다.
팡팡플레이어는 안혜진 선수!
기업은행은 1세트를 따냈으나, 내리 3세트를 내주며 졌고,
GS칼텍스는 1위 현대건설을 바짝 쫓고있다.
여자배구 다음 경기 일정
2/6(목) 19:00 도로공사vs인삼공사(김천)
2/8(토) 16:00 기업은행vs흥국생명(화성)
2/9(일) 16:00 인삼공사vsGS칼텍스(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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