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하위리그로 떨어져서 그런지 자리가 널널하다.
수원삼성 선발명단: 노동건, 양상민, 민상기, 구자룡, 박형진, 이종성, 고승범, 구대영, 전세진, 김민우, 타가트
경남FC 선발명단: 손정현, 이광선, 우주성, 김종필, 이광진, 김준범, 조재철, 이재명, 배기종, 쿠니모토, 제리치
수원삼성 대기명단: 김다솔, 고명석, 안토니스, 한의권, 염기훈, 신세계, 오현규
경남FC 대기명단: 이범수, 정성준, 김효기, 룩, 도동현, 하성민, 곽태휘
구자룡 선수와 제리치 선수.
제리치 선수는 키도 큰데 빠르다.
쿠니모토 선수.
전반 25분 구대영 선수의 핸드볼로 제리치 선수가 패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제리치 선수의 패널티킥 득점으로 수원삼성 0:1 경남FC
전반 40분 제리치 선수와 고승범 선수가 패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부딪치고 주심이 VAR 판독을 하러 갔다.
VAR 판독 결과 패널티킥!
전반 43분 타가트 선수가 패널티킥 동점골을 넣었다.
타가트 선수는 두달만의 득점으로 울산의 주니오 선수를 따돌리고 K리그 득점 1위를 굳혔다.
타가트 선수의 패널티킥 득점으로 수원삼성 1:1 경남FC
전반 끝나기 전 동점골을 넣어 승부는 원점으로!
아직 고등학생인 오현규 선수.
후반 시작 전 경남 선수들.
손정현 골키퍼.
지난 경남 원정 경기 때 여러번 선방하며 수원을 좌절 시켰다.
월드컵 아시아예선 대만과의 경기에서 두골 넣고 돌아온 타가트 선수.
수원의 사나이 염기훈 선수.
타가트 선수와 조재철 선수.
안토니스 선수.
유료 관중 3,353명.
평일 관중인 줄...
후반 27분 김민우 선수가 올린 공이 땅에 맞고,
경남 선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볼을 염기훈 선수가 역전골로 만들었다.
염기훈 선수의 득점으로 수원삼성 2:1 경남FC
19/10/19(일) 14:00 K리그 34R 수원삼성 2:1 경남FC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전반 25분 제리치 PK, 43분 타가트 PK
후반 27분 염기훈
경기 끝나고 경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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