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2019. 10. 24. 13:21

관악산 정상을 오르는 제일 짧은 코스를 찾다보니 알게된 코스.

서울대입구역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대 안의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 정류장에서 하차해 등산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니 

관악산 기상 관측소와 연주암이 보인다.

 

관악산 정상엔 꼬질꼬질한 냥이와

새끼냥들이 있었다.

 

관악산 정상(629m)

정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가 어느순간 싹 빠져서 나만 남았다.

 

과천 방향으로 하산하려고 했는데

올라왔던 경로 그대로 내려가고 말았다.

 

운동 시간 1:07

총 시간 3:48

거리 2.05km

 

Posted by a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