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11.09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북한산 가야밀냉면
여행2019. 11. 9. 10:14

파주 여행 둘째날, 마장호수로 향했다.

마장호수 주차장들(1~8주차장)은 만차라,

계속 지나기만 하다가 물댄동산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물댄동산에서 만원 이상 구매 후 주차권을 받아서 나가거나,

구매없이 주차비 5천원을 내거나 둘 중 하나다.

우선은 마장호수 먼저 갔다 오기로 했다.

 

저 멀이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보인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마장호수의 풍경을 본다.

전날보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아 시야도 좋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보이게 사진도 찍고.

 

왼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그 밑에 검은 잉어들이 많았다.

 

전날 간 감악산 출렁다리보다 높이는 낮지만, 더 길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150m,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20m이다.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경우,

가운데가 뻥 뚫려 있으므로 폰 떨굼 주의하시길!

 

출렁다리를 건너다 보면 바닥이 투명인 곳도 나온다.

 

출렁다리를 왕복하고 물댄동산으로 돌아가,

뻥튀기 2봉(5000원)과 어묵꼬치 3개(5000원)을 사 주차권을 받았다.

어묵꼬치는 덜 익었고, 국물도 아주 조금 준다...

다른 메뉴로는 군고구마, 군밤, 라면, 커피 등이 있었다...

 

 

주차장을 나와 지도를 보니,

북한산국립공원이 19km 떨어져 있길래 북한산으로 향했다.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요금.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립공원 입구로 걸어갔다.

 

주차요금은 1700원이 나왔다.

(성수기)1시간 20분정도 있었던 듯.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서 사진 찍고.

등산 차림이 아니라 등산은 하지않고, 잠깐 걷기로 했다.

 

북한산의 봉우리.

올해 초에 백운대에 올라간 적 있었는데,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갔는지 미지수다...

 

만경대와 노적봉.

 

잠깐 걷다가 점심을 먹으러 내려갔다.

 

 

가야밀냉면에서 해물수제비와 해물칼국수를 시켰다.

각 7000원으로 바지락도 많고, 국물이 시원했다.

 

 

Posted by a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