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0. 5. 30. 08:52

2020/05/22 - [여행] - 정선 가볼만한 곳: 하이원리조트 곤돌라, 만항재

 

정선 가볼만한 곳: 하이원리조트 곤돌라, 만항재

2020/05/08 - [여행] - 정선 가볼만한 곳: 병방치스카이워크, 아리랑시장, 양떼목장, 아라리촌 정선 가볼만한 곳: 병방치스카이워크, 아리랑시장, 양떼목장, 아라리촌 정선 가볼만한 곳 첫 번째 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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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을 지나 영월 여행 시작!

 

영월군 김삿갓면을 지나는 길.

김삿갓 계곡을 잠시 들르기로 했다.

 

물이 참 맑쥬~

 

 

김삿갓면의 고씨동굴로 향했다.

코로나로 임시휴관...

고씨동굴 홈페이지가 없다보니,

휴관인지 몰랐다...

 

다들 아쉬운지 다리를 걷고 계셨다.

 

김삿갓면을 지나 영월시내로 향했다.

시내를 지나 선돌에 도착했다.

여러 방송에 나와 익숙한 선돌!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다.

 

전망대 내려가기 전에 계단이 있다.

올라가서도 찍고.

 

영월시내에서 선돌 가는 길에

장릉(조선 6대왕 단종 무덤)이 있고,

멀지않은 곳에 청령포도 있어서,

장릉-선돌-청령포 묶어서 코스를 짤 수 있다.

 

 

당일 잡은 숙소 테마모텔!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했다.

(주말 숙박 8만원 결제)

 

공간이 넓어서 좋았다.

 

숙소에서 보는 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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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5. 22. 09:30

2020/05/08 - [여행] - 정선 가볼만한 곳: 병방치스카이워크, 아리랑시장, 양떼목장, 아라리촌

 

정선 가볼만한 곳: 병방치스카이워크, 아리랑시장, 양떼목장, 아라리촌

정선 가볼만한 곳 첫 번째 병방치 스카이워크! 어른 2000원, 어린이 청소년 1000원 한반도 모양의 밤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나는 표를 끊지 않고 옆 창에서 봤다. 매표소 가기 전에 있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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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 이어 다음날 오전,

하이원리조트의 스카이1340을 타기로 했다.

리조트 입구에서 발열검사 후 주차를 했다.

 

하이원리조트가 넓어서 그런지

안에 트레킹 코스도 있고,

카트 투어도 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스카이1340과 알파인코스터 50% 할인 중이었다.

우리는 곤돌라만 타기로.

표를 구매할 때 가시거리가 좋지 않다고 미리 얘기를 해준다.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올라가기로 했다.

 

뿌옇죠.

 

정상엔 쉼터와 고산식물, 트레킹 코스 등이 있다.

 

맑은 날 찍으면 이쁠 것 같은데...

흐린 날은 가지 마세요...

 

 

정선에 이어 영월 여행 예정이라,

만항재를 들러서 가기로 했다.

 

만항재는 야생화 축제도 열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야생화 군락지라고.

그러나 5월초라 야생화가 많이 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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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5. 14. 09:58

정선에서 1박을 한 하이캐슬리조트!

옥션 야놀자에서 25평형 패밀리룸

72600원에 결제했다.

 

3층 프런트에서 체크인,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패밀리룸으로 A동 2층에 배정받았다.

 

2층에 편의점 CU와 BBQ,

노래방, 오락기 등이 있다.

 

주방은 문으로 가려져 있다.

 

화장실엔 비누만 있다.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등이 없다는 후기를 보고 챙겨갔다.

 

1층엔 화장실, 주방, 식탁, 침대, 티비, 쇼파,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에서 먹고, 식탁엔 짐 올려 놓았다.

 

패밀리룸은 복층으로 되어 있다.

계단을 오르면 공간이 딱!

바닥이 당황스럽다...

1층은 식탁 부분 바닥이 저런 상태.

 

복층 옷장에 여분의 이불과 베개가 있다.

복층은 잘 때만 이용했다.

 

 

5월 근로자의 날

저렴한 가격에 숙박한 하이캐슬리조트.

바닥과 방음이 별로였지만,

그외엔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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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5. 8. 09:38

정선 가볼만한 곳 첫 번째

병방치 스카이워크!

어른 2000원, 어린이 청소년 1000원

 

한반도 모양의 밤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나는 표를 끊지 않고 옆 창에서 봤다.

 

매표소 가기 전에 있는 계단을 오르면,

한반도 모양의 밤섬이 시원하게 보인다!

 

정선 가볼만한 곳 두 번째

정선아리랑시장!

 

5일장인 정선아리랑시장은

매월 2, 7, 12, 17, 22일과

토요일 주말장이 열린다고 한다.

 

모마루에서 먹은 콧등치기 국수!

정선의 향토음식인 콧등치기 국수는 메밀칼국수로,

후루룩 먹을 때 면이 콧등을 쳐서 붙은 이름이라고.

 

정선 가볼만한 곳 세 번째

정선 양떼목장!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

 

정선 양떼목장 가는 도로가 1차선 하나라,

차가 서로 마주볼 수 있다.

운전에 주의하시길!

 

양떼목장이라 양만 있나 했는데,

방목되어 있는 소 가족과 거위, 조랑말,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다.

 

양 우리에 들어가니 양들이 다 쳐다본다!

먹이를 원하는 듯

 

새끼양도 있고.

 

날이 더워 동물들도 그늘에 자리 잡았다.

 

정자에서 햇볕 피하기.

 

어린이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우연치 않게 알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봤는데,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 같다.

 

정선 가볼만한 곳 네 번째

정선 아라리촌!

주차도 무료! 입장도 무료!

 

옛날 가옥이나 생활상을 만들어 놓았다.

 

물레방아는 몇 번 봤지만, 통방아는 처음.

한쪽에 물이 차면 기울어져 물이 떨어지고,

다시 올라오는 방식이라고.

 

정선 가볼만한 곳

병방치스카이워크, 정선아리랑시장, 정선양떼목장, 정선아라리촌

 

우리는 일정상 정선의 가운데 부분만 다녔는데,

정선 가볼만한 곳은

북쪽의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오장폭포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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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11. 25. 20:14

이 날은 FA컵 결승 1차전 경기가 있는 날로, 

기차를 타고 대전 원정 가는 겸 한밭수목원과 성심당도 가기로 했다.

 

코레일톡 앱으로 대전행 무궁화호를 예매하고,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화살표를 따라 무궁화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개찰구에서 QR코드를 찍고 들어가나 고민했는데,

개찰구 옆에 출발시각 5분전 안내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그래서 벤치에 앉아 기다리니,

출발시각 7~8분전쯤 직원분이 나오셔서 문을 열어준다.

 

안으로 들어가 누리로/무궁화호 열차 타는 곳으로 가서 다시 대기.

직원분이 다시 문을 열어 주셔서 계단을 내려갔다.

 

오산역.

대전행 무궁화호를 기다린다.

 

영등포에서 출발해 수원을 거쳐서 대전행 무궁화호가 오산역에 도착했다.

 

예매한 자리인 1열에 착석했다.

무궁화호라 테이블은 없다...

무궁화호라 와이파이도 없다...

 

이중안전 콘센트라 충전기를 꽂고 누르면서 오른쪽으로 돌려야 한다.

 

서정리, 평택, 성환, 천안, 조치원을 거쳐 대전역에 도착했다.

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중,

대전은 붕어빵이 6개 1000원이다!

우리동네 2개 1000원인데!!

 

버스를 타고 한밭수목원에서 내려,

붉은 나무길을 따라 동원을 향해 걸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동원/서원 동절기(10~3월) 08:00~19:00

 

동원은 월요일 휴원, 서원은 화요일 휴원이다.

 

동원으로 들어가 산책삼아 느릿느릿 걸었다.

 

너 수달이니?

 

여름엔 연꽃이 피나보다.

 

너 황새니?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보는 동원.

 

작게 억새밭도 있고.

 

노란 매리골드밭.

국화인 줄 알았는데, 매리골드랍니다.

 

보라빛의 멕시칸세이지.

 

장미원의 장미들.

 

동원을 나와 걷던 중.

1993년 가족끼리 대전 엑스포에 갔던 기억이 난다.

꿈돌이 어디 있니.

 

한밭수목원 지도.

 

시간상 서원 안쪽 깊이까지는 못 보고 수목원을 나왔다.

 

대전 예술의전당을 지나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다.

경기장에 가기 전 성심당 본점을 들르기로.

 

앞 건물은 성심당 케잌부띠끄, 성심당 본점은 뒤쪽에 있다.

 

판타롱부추빵, 튀소구마 등을 사서 경기장으로 걸어갔다.

씹어야아는호박은 없어서 못 사고, 명란바게트는 바로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못 샀다.

다음 방문시엔 꼭 사먹어 보기로!

 

경기는  0:0 종료...

수원역에서의 버스 시간 때문에 경기 종료 전에 미리 나왔다.

 

버스 안에서 코레일톡 앱으로 제일 빠른 시간에 출발하는 기차인 KTX를 예매했다.

 

오랜만에 타는 KTX다.

대전 출발 KTX는 일반 속도로 운행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다들 들고 다니는 성심당 종이가방ㅎㅎ

KTX에는 발판과

 

테이블, 콘센트가 있고, 와이파이가 된다!

무궁화 탔다가 KTX 타니 좋긴 좋다.

 

오산역~대전역은 무궁화로 1시간 23분이 걸렸고,

대전역~수원역은 KTX로 1시간 8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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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11. 9. 10:14

파주 여행 둘째날, 마장호수로 향했다.

마장호수 주차장들(1~8주차장)은 만차라,

계속 지나기만 하다가 물댄동산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물댄동산에서 만원 이상 구매 후 주차권을 받아서 나가거나,

구매없이 주차비 5천원을 내거나 둘 중 하나다.

우선은 마장호수 먼저 갔다 오기로 했다.

 

저 멀이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보인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마장호수의 풍경을 본다.

전날보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아 시야도 좋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보이게 사진도 찍고.

 

왼쪽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그 밑에 검은 잉어들이 많았다.

 

전날 간 감악산 출렁다리보다 높이는 낮지만, 더 길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150m,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20m이다.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경우,

가운데가 뻥 뚫려 있으므로 폰 떨굼 주의하시길!

 

출렁다리를 건너다 보면 바닥이 투명인 곳도 나온다.

 

출렁다리를 왕복하고 물댄동산으로 돌아가,

뻥튀기 2봉(5000원)과 어묵꼬치 3개(5000원)을 사 주차권을 받았다.

어묵꼬치는 덜 익었고, 국물도 아주 조금 준다...

다른 메뉴로는 군고구마, 군밤, 라면, 커피 등이 있었다...

 

 

주차장을 나와 지도를 보니,

북한산국립공원이 19km 떨어져 있길래 북한산으로 향했다.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요금.

북한산국립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국립공원 입구로 걸어갔다.

 

주차요금은 1700원이 나왔다.

(성수기)1시간 20분정도 있었던 듯.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서 사진 찍고.

등산 차림이 아니라 등산은 하지않고, 잠깐 걷기로 했다.

 

북한산의 봉우리.

올해 초에 백운대에 올라간 적 있었는데,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갔는지 미지수다...

 

만경대와 노적봉.

 

잠깐 걷다가 점심을 먹으러 내려갔다.

 

 

가야밀냉면에서 해물수제비와 해물칼국수를 시켰다.

각 7000원으로 바지락도 많고, 국물이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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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11. 7. 10:12

시흥하늘 휴게소의 3층에 있던 포토존.

 

시흥하늘 휴게소는 판교 방향과 일산 방향이 이어져 있다.

 

화장실 입구에 있던 화면.

변기와 세면대도 많은 신식 휴게소였다!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임진각.

소형 주차 2000원.

 

임진각 전망대 올라가는 계단 아래에 있던 네 가족 냥이들.

 

이 날 미세먼지 나쁨으로 시야가 흐리고 안 좋았다.

 

남북 분단으로 인한 실향민들의 고향을 잃은 마음을 담은 망배단.

 

소녀상도 있었다.

 

임진각에서 개성까지 불과 22km.

서울보다 가깝다.

 

달리지 못하는 열차.

 

파주 특산품인 인삼.

인삼주가 어마무시하다.

 

 

임진각 근처의 샘뜰 두부집.

바로 착석했는데, 이후 오신 분들은 기다리셨다.

 

샘뜰 두부집 메뉴.

우리는 차돌박이 청국장, 냉이 된장찌개, 얼큰 순두부를 주문했다.

 

햅쌀로 지어서 밥이 맛있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

냉이가 없어서 차돌박이로 넣어 주신다고 하셨다.

 

얼큰 순두부.

청국장과 된장찌개는 조금 싱거웠다고 하셨다.

옆 테이블도 싱겁다고 하심...

그래도 밥과 반찬 모두 남김없이 다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황포 돛배를 타러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 차 안에서 예매를 했다.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성인 9000원인데, 예매하면 8000원이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64521?area=bnr

 

[네이버 예약] 황포돛배

황포돛배를 타고 임진강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booking.naver.com

매표소에서 승선인을 작성하고, 표를 받았다.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 돛배를 재현했다.

배를 타고 40분 정도 임진강을 둘러보는 코스로,

매시 정각 출발하며, 8인 이상 시에만 운항한다고 한다.

 

하절기 10시~18시

동절기 10시~16시

월요일 휴무

 

출항 전 구명조끼 위치를 알려주심.

노래를 들으며 배를 타고 이동하고, 설명을 해주신다.

 

거북바위.

얼굴과 앞발, 뒷발이 보인다.

 

날이 흐려 아쉬웠다.

이제 감악산 출렁다리로 이동한다.

 

 

아빠는 차를 주차하러 가고, 

엄마와 나는 등산로 같은 길로 올라갔다.

아빠는 주차 후 계단길로 올라왔는데, 힘들었다고...

내려갈 때 계단길로 갔는데 계단이 끝이 안보였다...

등산로 길로 가세요~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출렁이는 출렁다리.

 

저 정자 있는 곳이 계단 길이다.

 

정자에서 바라 본 감악산 출렁다리.

 

 

미리 예약한 골든힐호텔로 이동했다.

들어갈 땐 주차장이 한산했는데, 아침에 나갈때 보니 꽉 찼다.

 

호텔의 마스코트, 짖지도 않고 순했다.

 

주니어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하고 18시 체크인 하니, 

2인 기준이라 만원 추가금이 있다고 하여 지불했다.

 

주니어 스위트룸은 로비 아래층에 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짐을 놓고 둘러보는데, 벌레가...

프런트에 얘기 후 같은 층의 다른 방으로 옮겼다.

 

 

방과 화장실이 넓어서 좋았는데, 청결 부분이 아쉬웠다.

Posted by alalala
여행2019. 10. 16. 09:30

설악산 케이블카에서 속초 시내로 가는 길에 척산족욕공원이 있어 잠시 들르기로 했다.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고, 할머니께서 1000원에 방석과 수건 세트를 빌려주신다.

세트 3개 3000원.

 

 

세족탕에서 발을 씻고 족욕탕에 발을 담갔다.

10분~20분정도 담그니 노곤하다.

척산족욕공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동명항에 주차하고 영금정으로 걸어갔다.

(10분 정도 주차한 듯? 주차 500원)

 

https://youtu.be/FAf6P-GJ5og

높은 파도는 영금정 바닥까지 올라올 뻔했다.

 

동명항 방파제를 걷고,

전날 비바람으로 제대로 구경 못한 속초해수욕장을 다시 가기로 했다.

 

 

속초해수욕장 주차장은 해수욕 오픈 기간에만 주차요금을 받는다.

그러므로 지금은 무료!

 

속초해수욕장은 사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많아서 좋았다.

입구 쪽에 수호랑과 반다비도 있다.

속초해수욕장을 마지막으로 속초 여행을 마무리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던 중 들른 내린천 휴게소.

쇼핑몰처럼 에스컬레이터, 계단 휴식공간, 옥상 테이블 등이 있고, 

서울방향, 양양방향이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이동할 수 있었다.

신기방기~

 

Posted by a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