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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샵에 베이컨쉬림프+포테이토 반반 피자 라지를 시켰다.

피자와 핫소스, 갈릭소스, 피클이 함께 도착!

하단 광고에 나온 폴드포크치즈밤은 다음번에 시켜보기로~

왼쪽이 베이컨쉬림프, 오른쪽이 포테이토.

베이컨쉬림프에 감자 토핑도 있어서 굳이 포테이토를 안 시켜도 될 듯하다.

다음에 베이컨쉬림프 반반 시킬 땐 포테이토말고 다른 걸 선택하기로!

포테이토피자 확대샷!

베이컨쉬림프 확대샷!

요기요 피자알볼로에 10% 할인이 떠있길래,

반반으로 고구마와 핫앤스파이시치킨피자를 주문했다.

피자와 핫소스 2개, 오이피클 2개가 왔다.

갈릭디핑소스는 장인피자부터 1개 준다고 홈페이지에 써있네

다음엔 갈릭디핑소스도 따로 주문해야겠다. 200원~

고구마피자 6조각과 핫앤스파이시치킨피자 6조각.

고구마피자는 고구마무스와 베이컨, 양파, 피망, 옥수수 등이 올려져 있다.

핫앤스파이시치킨피자는 치킨과 할라피뇨, 버섯 등이 올려져 있다.

치킨과 할라피뇨가 매콤한 편이라,

핫치킨 1조각 먹고 고구마 1조각 순으로 먹는다~

하프앤하프 고구마/핫앤스파이시치킨피자 라지 22000원이지만,

10% 할인이 적용되어 19800원 결제했다!

주말 저녁으로 피자를 먹기로 했다.

피자는 작년에 먹었던 포텐피자 중 괜찮게 먹었던 통마늘불고기로 결정!

포텐피자는 수제고구마/통마늘불고기/치즈후라이/핫치킨쉬림프가 두 조각씩 있고,

테두리는 치즈링으로 되어있다.

반올림피자샵 처음 주문한다면 포텐피자를 추천한다.

피자L와 치즈오븐스파게티, 콜라 500ml로 구성된 세트로 주문!

세트로 시켰는데 사진은 피자만 찍었네~

토핑도 많고 찍어 먹는 갈릭소스도 괜춘.

다음엔 하프앤하프로 안 먹어본 조합으로 시켜 봐야지~

배달앱으로 가마로강정에서 달콤강정과 매콤강정 반반을 시켰다.

펩시 500ml와 얼음꽁꽁컵, 무가 같이 왔다.

배달앱 가격으로 18000원!

왼쪽이 달콤강정, 오른쪽이 매콤강정이다.

달콤강정은 데리야끼 소스로 버무린 맛으로 초딩 입맛인 나에겐 딱이어서 가마로강정에서 자주 시키는 메뉴!

매콤강정은 매콤한 소스로 버무린 맛인데 내겐 조금 매웠다.

나는 바삭해서 좋았는데,

부모님은 이가 안 좋으셔서 그런지 딱딱하다고...

전에 시켰던 파닭강정이나 마늘간장순살치킨이 괜찮았다고 하셨다.

가마로강정 향남점 메뉴(배달)

매콤/달콤강정

중 11500원, 대 17500원

양파/청양마요/파닭/땡초불강정

중 12000원, 대 18500원

마늘간장순살치킨

중 12000원, 대 18500원

가마로후라이드 한마리 17500원

반반강정 매콤+달콤 18000원

반반강정 마늘+매콤or달콤 19000원

반반강정 땡초+매콤or달콤 19000원

이외에 근위튀김과 떡볶이, 모둠튀김 등이 있다.

혼자 먹을 때는 중자 시키는 편이고,

2~3명이 먹을 때는 대자를 시킨다.

포장이 더 저렴하다 하니,

다음엔 포장주문 해봐야지~

이 날은 '창룡문~화홍문'을 걷기로 했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창룡문/연무대' 정류장에서 내렸다.

바로 보이는 플라잉 수원.

플라잉 수원

평일 11:00~20:30

주말 및 공휴일 11:00~21:00

성인 18000원(수원시민 15000원)

중고생 17000원(수원시민 14000원)

초등생 15000원(수원시민 12000원)

25개월~유치원 12000원(수원시민 10000원)

장애인(4급이상)/국가유공자(4급이상)/경로(70세이상) 12000원

(장애인, 유공자, 경로, 수원시민은 신분증 제시)

(수원시 카톡친구 인당 1000원 할인)

기상변화로 운행이 바뀔 수 있으니 홈페이지 확인.

http://www.flyingsuwon.com/

동절기 임시 비행 시간 변경(19/11/01~)

평일 11:00~21:00

주말 및 공휴일 11:00~21:30

창룡문 왼편의 길로 올라가 성곽길을 걷는다.

동북노대.

노대는 성 가운데서 다연발 활을 쏘기 위해 높게 지은 것으로 화성에는 서노대와 동북노대 두 곳이 있다고 한다.

정면에는 국궁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보인다.

둥글둥글 떠 있는 플라잉 수원.

동북공심돈.

공심돈은 성곽 주위와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 같은 곳으로, 화성에는 서북공심돈, 남공심돈, 동북공심돈이 있다고 한다.

동장대.

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라고 한다.

수원화성 관람.

어른 1000원, 군인 및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다.

(수원 카톡친구 시 무료)

평일에 창룡문~화홍문 성곽따라 걸었는데 표 검사는 없었다.

수원화성 관광 안내도.

국궁체험은 1회 10발 2000원.

(수원시 카톡친구 할인 평일 50% 할인으로 1000원)

눈이나 비가 올 경우 체험을 중단한다고 한다.

하절기(3월~10월) 09:30~17:30

동절기(11월~2월) 09:30~16:30

9:30부터 30분 단위로 진행

(점심시간 12:30~13:30 제외)

화성어차는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관광열차로, 순종이 타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의 가마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매표소는 연무대와 화성행궁(미술관)에 있다.

화성어차는 연무대, 화성행궁(미술관)에서 출발하며 30분이 소요된다.

눈/비오는 날에는 운행을 하지 않고, 당일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 2500원, 어린이 1500원.

장애인, 65세 이상, 병역명문가 등 50% 감면.

동절기 노선: 연무대-화홍문-화서문-장안문-화성행궁 광장 앞-팔달문-여민각-수원화성박물관-연무대

하절기 노선: 연무대-화홍문-화서문-장안문-화성행궁(미술관)-팔달문-수원 남문시장-수원화성박물관-연무대

이미지 출처: 수원관광 http://www.suwon.go.kr/web/visitsuwon/ 

성곽따라 화홍문까지 걷기로 했다.

동북포루.

포루는 성벽의 일부를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치성 위에 지은 목조건물로 군사들이 망을 보면서 대기하는 곳이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인 방화수류정은 주변을 감시하고 군사를 지휘하는 지휘소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정자의 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다.

화홍문(북수문)

화홍문은 수원천 위의 두 개의 수문 중 하나로, 화홍의 '화(華)’는 화성, ‘홍(虹)’은 무지개를 뜻한다고.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용연.

방화수류정 밖 용머리바위 아래에 연못을 파고 작은 섬을 만들어 용연이라 하였다.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던...

용연은 빛의 산책로 조성 야관경관사업으로 공사 중이다.

이것으로 창룡문~화홍문 걷기 끝!

남산공원에 가기 전 학화호두과자 명동직영점에 들러 호두과자 40개들이 한 상자를 샀다.

학화호두과자는 덜 달아서 가끔식 사는 편이다.

소공로 길 따라 걷다가 남산 오르미 승강기 발견!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서있다.

나는 옆 계단으로 올라갔다.

케이블카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남산공원에 도착했다.

남산공원 지도.

나는 남산북측순환로를 걷다가 장충체육관으로 빠져 배구를 볼 생각이다.

국립극장 전 길에 빠져나가면 될 것 같은데 3.4km...

작은 폭포가 콸콸콸.

남산도식후경 아래에 화장실이 있다.

한옥에서 밥 먹는 것, 색다른 느낌일 것 같다.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 걷는 분, 뛰는 분 등등

많은 분들이 남산북측순환로를 이용하고 계셨다.

국립극장까지 2.7km

길 옆에 졸졸졸 흐르는 냇물.

화사한 꽃도 심어져 있다.

망부석 냥이도 있고.

산이라 냥이들이 여기저기 많았다.

슬슬 어두워지니 마음이 급해진다.

속도를 높여 걷는다.

서울타워가 보여 멈춰 섰다.

보랏빛 물든 하늘에 초승달이 걸렸다.

날이 금새 어두워져 가로등이 켜졌다.

조금 더 걷다가 옆길 계단으로 빠져 장충단공원으로 가며 남산북측순환로 걷기를 마무리했다.

안성팜랜드 예매 시 1000원씩 할인되니 다들 예매하고 가시길.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38228?area=plt

안성팜랜드 입구로 가기 전 오른편의 키오스크에서

예매한 티켓 바코드를 찍으면 표가 나온다.

평일임에도 불구 관광버스도 많고, 

1주차장도 만차라 2주차장에 주차했다.

안성팜랜드 내에 스낵하우스에서 꼬치어묵우동을 먹었다.

국물은 싱거운 편...

메뉴는 제육덮밥(9천원), 짜장덮밥/카레덮밥(8천원),

돈까스(9천원), 치즈돈까스(만원), 어린이정식(8천원),

꼬치어묵우동(6천원) 등이 있다.

평일임에도 불구 식당에 사람들이 많았다.

안성팜랜드 내에 테이블, 그늘막 등이 있으니

도시락을 싸오는 것도 괜찮을 듯.

마침 공연 시간이어서 야외공연장으로 이동하여 가축한마당 공연을 봤다.

https://youtu.be/KxYPEI6I5-Q

안성팜랜드 가축한마당 공연의 동물들

타조 방목장을 지나서 핑크뮬리 밭에 도착했다.

핑크뮬리 앞에서도 찍고,

핑크뮬리 앞에 의자도 있어서 앉아서도 찍었다.

핑크뮬리 밭을 지나 코스모스 밭으로 이동.

여기도 사진 찍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코스모스 밭 안에서도 찍고, 

코스모스 밭이 보이게 액자에서도 찍었다.

코스모스 밭 건너편에는 유채꽃 밭이다.

봄에는 유채꽃 가득히 펼쳐지겠지.

유채꽃 밭 건너편에는 황화코스모스 밭이 펼쳐져 있다.

분홍 코스모스만 보다가 노오란 코스모스를 보니 새롭다.

안성팜랜드 안에 사진 찍을 조형물들이 많다.

꽃밭도 있고 동물들도 있어서 가족, 단체 이용객들이 많았다. 

유치원이나 어르신분들 등.

흑우.

홀스타인 젖소 다리가 길다.

https://youtu.be/6bhBnq6waME

양들의 울음소리

https://youtu.be/f1pocPMomBU

https://youtu.be/rDWSfp19dcI

염소와 양에게 먹이주기(먹이 1000원)

전투적인 염소와 양

토끼에게도 먹이를 줄 수 있다.

물릴 수 있으니 장갑끼고 먹이를 주어야 한다.

안성팜랜드 내에 놀이터도 있고, 

마지막으로 돼지 캐릭터와 사진 찍고 안성팜랜드 나들이를 마무리했다.

이미지 출처: 안성팜랜드 http://nhasfarmland.com/asfarm.php?device=

투존치킨 어니언파닭은 어니언치킨, 슈슈양념치킨, 오리엔탈파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스는 어니언치킨에 뿌리는 어니언드레싱 2가지, 양념치킨에 뿌리는 슈슈 소스, 파채에 뿌리는 소스가 있다.

파채, 치킨무, 펩시 500ml가 같이 온다.

오른쪽의 닭똥집은 향남점의 이벤트로 오후 5시부터 선착순 5명에게 주는 선물이다.

운이 좋아 5명에 들어 받았다.

어니언파닭 순살은 혼자 먹기엔 양이 많아서

남은건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다시 데워 먹지요.

우리동네 투존치킨은 배달도 빠르고 친절하셔서 한달에 한번정도 시켜먹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