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lala

2/19(수) 19:30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린다.

예매는 2/7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되어,

현재 테이블석 등은 매진된 상황!

이미지 출처 및 인터파크 예매하기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GoodsInfo?SportsCode=07002&TeamCode=PS003

↑ 문진표

수원삼성블루윙즈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사항에 따르면, 

모든 관중들은 문진표를 작성해야 경기장에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

당일 현장에서도 작성이 가능하나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미리 인쇄해서 작성해가는 것도 좋을 듯!

경기 당일 연간회원 판매 부스, 연간회원 선물 교환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

연간회원권과 기념품은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수령 가능하다고 한다.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지사항

http://www.bluewings.kr/notice/869684

포스터 이미지 출처

http://www.bluewings.kr/news/869437

가자 블루윙 다시 아시아로!

경기 종료 직전 투맨의 멘트에 일어난 E석 관중들.

이때 E/N/W석 모두 일어났다.

경기 종료 후 대전코레일과 수원삼성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대전코레일 선수들과 응원단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원삼성은 FA컵 우승 5회로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그리고 수원의 역대 감독들 모두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경기가 끝나고 그라운드에 선수 자녀들이 내려왔다.

양상민 선수 아들.

안토니스 선수와 딸.

바그닝요 선수와 두 아들.

두 골을 넣은 고승범 선수 인터뷰.

N석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찍기.

고승범 선수는 인터뷰 하느라 단체 사진을 못 찍었다...

안토니스 선수 딸 너무 귀여워...

박대원, 한석희, 구대영 선수가 N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성 선수가 양상민 선수 아들 은우에게 태클을 하며 무수한 야유를 받았다. ㅎㅎ

파란 장미를 선물 받은 김민우 선수.

내년에 아챔 같이 가요...

N석에 인사하시는 이임생 감독님.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홍철 선수와 망토 두른 이종성 선수.

홍철 선수는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되었다.

이임생 감독님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지도자상은 상금이 없네요...

득점상은 5골의 염기훈 선수가 받았다.

4강 화성FC와의 2차전 때 염기훈 선수가 해트트릭을 하며 득점 순위가 올라갔고,

이 날 마지막 골을 기록하며 FA컵 득점왕에 올랐다.

MVP는 해트트릭을 하고 득점왕을 한 염기훈 선수가 받나 했는데, 

이 날 두 골을 넣은 고승범 선수가 받았다!

올해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스플릿 때부터 조금씩 경기를 뛰며 결승 2차전에는 두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승범 선수 내년에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수원이 페어플레이팀 상도 받으며, 싹쓸이했다.

대전코레일 선수들이 준우승 메달을 받기 위해 시상식으로 가는 중 수원 선수들이 박수를 쳐주고 있다.

대전코레일은 준우승 메달과 상패, 상금 1억원을 받았다.

수원 선수들이 시상식에 올랐다.

https://youtu.be/4TinDlbr2iY

이임생 감독님 헹가래~

호주 듀오와 사진 찍는 이임생 감독님.

https://youtu.be/wa0d2QTgcLo

E석 만세삼창.

https://youtu.be/-3NTu9R0qUg

N석 만세삼창.

E석과 N석은 시상식 전후로 만세삼창을 총 두 번 했다.

https://youtu.be/Bs4HFfUVKFc

W석은 시상식 전에 만세삼창을 못한 상황.

N석의 세레모니가 길어지면서 여기저기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이후 W석의 만세삼창은 녹화 중 배터리가 나가서 날아가 버렸다... ㅠㅠ

별이 다섯개!

MVP를 받은 고승범 선수와 이임생 감독님.

고승범 선수가 첫 골을 넣고 감독님에게 달려가는 세레모니도 좋았다.

박대원 선수 방긋.

카니발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다.

올해 FA컵 수원삼성 경기 결과를 찾아보니,

4/17(수) 32강 수원삼성 1:0 포항스틸러스

5/15(수) 16강 수원삼성 3:0 광주FC

7/3(수) 8강 수원삼성 2:2 경주한수원(승부차기 3:1)

9/18(수) 4강 1차 화성FC 1:0 수원삼성

10/2(수) 4강 2차 수원삼성 3:0 화성FC

11/6(수) 결승 1차 대전코레일 0:0 수원삼성

11/10(일) 결승 2차 수원삼성 4:0 대전코레일

마침 대전빼고는 다 수도권 경기여서 FA컵 경기는 다 보러 갔다.

대전도 기차로 1:20 정도여서 갔고.

8강은 정말 떨어지는 줄 알았다...

상대팀들이 다 1부팀들을 꺾고 올라와서 다들 만만치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FA컵 우승을 하고 아챔을 간다!

수원삼성의 다음 경기는 K리그 11/24(일) 16:00 제주 원정, 

11/30(토) 15:00 상주 원정이 기다리고 있다.

KFA의 FA컵 결승 포스터.

수원의 FA컵 결승 포스터.

1차전은 한밭운동장에서 0:0으로 비기고, 

2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결승이라 오랜만에 N석이 가득 찼다.

경기 시작 전 잔디에 물도 뿌리고.

수원삼성의 FA컵 기록.

역대우승 4회로 포항스틸러스와 동률이다.

수원삼성 선발 명단: 노동건 GK, 양상민, 민상기, 구자룡, 박형진, 고승범, 안토니스, 구대영, 염기훈, 타가트, 김민우.

수원삼성 대기 명단: 양형모 GK, 고명석, 바그닝요, 한의권, 전세진, 이종성, 김종우.

대전코레일 선발 명단: 임형근 GK, 김태은, 장원석, 여인혁, 김정주, 강태욱, 김경연, 이경민, 최동일, 이관표, 조석재.

대전코레일 대기 명단: 정성욱 GK, 지경득, 이근원, 김진수, 곽철호, 정준호, 황인혁.

FA컵 우승컵.

수원삼성 선수들과 대전코레일 선수들이 경기 전 인사하며, 

우승컵을 사이에 두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전반 시작 전 수원삼성 선수들.

홍염과 연막을 여러 번 터뜨렸다.

가자 블루윙 다시 아시아로.

경기 시작하고 전반 초반 대전코레일의 공격이 매서웠다.

https://youtu.be/K33OAq4nnwk

그러다 전반 14분 염기훈~타가트~박형진으로 이어지는 패스에 고승범 선수가 골을 터뜨렸다.

전반 17분 양상민 선수가 헤딩 경합 후 위험하게 떨어지며, 결국 이종성 선수와 교체되었다.

전반 32분 대전코레일 수비의 헤딩 미스 이후 염기훈 선수가 슛을 때려 골망을 흔들었으나, 핸드볼 파울로 취소되었다.

동영상 찍는다는게 사진을 찍어버렸다...

전반은 고승범 선수의 선제골로 1:0으로 종료했다.

후반 시작 전 대전코레일 선수들.

https://youtu.be/XMqwEbbLgl8

후반 8분 대전코레일의 프리킥~패스 이후 헤딩슛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후반 안토니스 OUT, 전세진 IN

https://youtu.be/CtdpbwNR_KQ

후반 22분 고승범 선수의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후 김민우 선수가 차 넣었다.

그러나 골대를 맞고 안으로 들어간 것이 확인되어 고승범 선수의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고승범 선수의 두번째 골로 2:0

후반 타가트 OUT, 김종우 IN

요즘 타가트 선수 폼이 영 좋지않다...

이 날 관중 15,816며이 들어오셨다.

조금 아쉬운 숫자...

https://youtu.be/Yk0U_5qMrEM

후반 31분 전세진 선수의 패스 후 김민우 선수가 골을 넣고 별을 그리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이후 전세진 선수가 김민우 선수를 내동댕이(?) 치고, 

김민우, 전세진, 구대영 선수가 박수로 '우리에겐 승리뿐이다!'를 유도했다.

김민우 선수 박수 모르는데? ㅎㅎ

https://youtu.be/8lncvrr7GBc

후반 39분 구대영~염기훈~김종우~김민우~전세진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염기훈 선수가 돌면서 골을 넣었다. 

이 골로 다섯번 째 득점을 하며, FA컵 득점왕에 올랐다.

https://youtu.be/cCSfoEh8tAo

4:0으로 종료하며, 수원삼성이 다섯번 째 FA컵 우승컵을 들게 되었다.

시상식은 다음 글로...

유상철 감독님 쾌차하시길...

2012년 3월 11일에 원정 갔었던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그때도 인천vs수원 이었는데...

7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인천 선발 선수: 이태희, 김동민, 여성해, 이재성, 정동윤, 장윤호, 이우혁, 김호남, 지언학, 김진야, 무고사

인천 대기 선수: 김동헌, 부노자, 곽해성, 김도혁, 문창진, 명준재, 김승용

수원 선발 선수: 노동건, 양상민, 민상기, 구자룡, 홍철, 최성근, 안토니스, 구대영, 전세진, 김민우, 타가트

수원 대기 선수: 박지민, 고명석, 고승범, 이종성, 김종우, 염기훈, 한석희

무고사, 구자룡 선수.

지언학, 안토니스 선수.

김진야, 홍철 선수.

전반 19분 양상민 선수의 부상으로 일찍이 이종성 선수가 들어갔다.

전반 22분 안토니스~전세진~타가트로 볼이 이어지며

타가트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날 울산현대의 주니오 선수가 2골을 넣어,

K리그 득점 2위로 내려갔던 타가트 선수는 다시 1위로 올라섰다.

전반 양상민 선수와 교체되어 들어온 이종성 선수.

https://youtu.be/mWHZsSqsAbo

전반 25분 인천의 프리킥 후

무고사 선수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김민우 선수.

전반은 타가트 선수의 득점으로 0:1로 수원이 앞서가고 있다.

후반 시작 전 전세진 out, 염기훈 in

이재성, 타가트 선수.

타가트 선수 추운가봐...

이젠 담요 챙겨가야 할 날씨다.

이태희 선수.

김호남 선수.

후반 36분 구대영 선수의 핸드볼 파울로

인천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졌다가 VAR 판독이 들어갔다.

VAR 판독 기다리는 중.

다들 심판만 바라보고 있다.

VAR 판독으로 PK는 취소되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다.

관중 11,132명.

추가시간이 6분 주어지면서 불길하긴 했다.

https://youtu.be/9xYPwL5EU_4

추가시간 2분 무고사 선수의 프리킥.

인천 선수 발 맞고 뜬 공을 타가트 선수가 헤딩으로 걷어낸다는게 그만 명준재 선수에게 좋은 패스가 되어 버렸다.

축구전용이라 트랙이 없어 그라운드와 가까워서 좋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1:1로 끝나고 인사하는 선수들.

아쉬운 선수들...

도움을 기록한 전세진 선수.

후반에도 뛰었으면 좋았을걸 아쉽다.

19/10/27(일) 16:00 K리그 35R 인천유나이티드 1:1 수원삼성

전반 22분 타가트, 후반 47분 명준재

수원의 다음 경기는 11/2(토) 14:00 vs성남(수원월드컵경기장)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즌 성남에 이겨본 적이 없는데...